이재명 대통령이 3박 4일간의 중국 국빈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7일 밤 귀국했습니다.
대통령은 상하이를 출발해 오후 9시 30분쯤 서울공항에 도착했으며,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,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, 정청래 민주당 대표, 박윤주 외교부 1차관 등의 영접을 받았습니다.
**방중 기간 주요 일정**
이 대통령은 1월 4일부터 7일까지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하며 다음의 일정을 수행했습니다.
- 5일: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한중 정상회담 - 6일: 리창 국무원 총리 및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면담, 천지닝 상하이 당서기와의 만찬 - 7일: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100년 기념식 참석
**방중의 의의와 성과**
이번 방문은 2025년 11월 경주에서의 시진핑 주석 국빈 방한 이후 2개월여 만에 이루어진 답방으로, 한중 양국 모두에 있어 2026년 첫 국빈 정상외교 일정입니다. 두 정상이 2개월 간격으로 상대국을 국빈 방문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입니다.
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에서 **한중 관계의 전면 복원**에 대한 의지를 전달했으며, 서해 구조물 문제, 혐한·혐중 정서 이슈, 중국 정부의 '한한령' 등 양국 간 갈등 사안의 해법 모색에 주력했습니다. 양국은 북한과의 대화 재개 필요성을 확인하고 긴장 완화와 평화 구축을 위한 창의적 방안을 지속 모색하기로 합의했습니다.
또한 경제 분야에서 양 정상이 14건의 양해각서(MOU)를 체결했으며, 산업통상부 장관이 참석한 자리에서는 양국 기업 간 9건의 MOU도 체결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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